함선 키우기

'짬처리 받아서 적는 함대일지'
부관 핑크의 일지

오늘 하루는 정말 바쁘게 보냈다.
해상에서의 모험은 언제나 설레고 흥미롭다. 이런 날에는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배가 성장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 만난 몬스터들은 정말 독특하게 생겼다.
전투는 힘들었지만, 특히 황금 몬스터는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보상은 항상 큰 동기부여가 된다.

배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함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요즘 요일 던전과 약탈, PVP 등 다양한 모험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어 좋다. 역시 바다는..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찾을 수 있어서 흥미롭다.

오늘 전투 중에 마주한 적 함대의 함장은
비록 적이지만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녀를 보며 살짝 질투를 느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싸웠다.

그래도 내가
더 귀엽다는 건 비밀이지만..

이런 하루하루의 기록을 '짬처리 받아서 적는 함대일지'에 남기며,

앞으로도 함께
모험을 즐기고 성장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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